‘나인원한남’ 77억 최고가 전세 계약…영화 유튜버 지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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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한남’ 77억 최고가 전세 계약…영화 유튜버 지무비

구독자 약 390만 명을 보유한 영화 리뷰 유튜버 '지무비(본명 나현갑)'가 서울 용산구 초고가 아파트 ‘나인원한남’의 최고가 전세 계약자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무비는 지난 7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약 75평) 1가구에 보증금 77억원을 주고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주택형의 전세 거래가 지난 5월 70억원에 이뤄졌던 점을 감안하면, 약 두 달 만에 7억원이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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