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가 다양한 키워드의 발라드 명곡 무대로 2라운드 레전드 무대를 업데이트하며 화요일 밤을 꽉 잡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가 계속된 가운데 ‘1월부터 6월까지’로 알을 깨고 나온 김윤이, ‘Dear Moon’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송지우, ‘나와 같다면’으로 자신의 색깔을 보여준 이지훈이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먼저 1라운드 2위였던 송지우와 미대생 김지원이 ‘위로’ 키워드로 대결, 노래로 위로를 건네 감동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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