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은 수상했지만, 신인상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MLS 데뷔골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됐다.손흥민은 8월 30일 댈러스전에서 멋진 프리킥을 성공해 올해의 골 상을 수상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이제 손흥민에게는 신인상 수상 가능성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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