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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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수상

서울 강북구가 추진 중인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이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공동체치안 분야 최우수상(훈격: 행정안전부 장관)을 수상했다.

현장 중심 운영과 생활‧안전 통합 서비스라는 점에서, 빌라관리사무소는 기존 공공서비스와 차별화된 실효성을 보이며, 이번 범죄예방대상 수상을 통해 그 효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범죄 취약지역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해 로고젝터, LED 안내판 등 방범 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빌라관리사무소가 없는 권역을 대상으로 사업 확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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