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미국 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조던이 은퇴 후 다시 현역으로 복귀했다고 해서 그의 업적이 훼손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도 마찬가지로 이미 성공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2019년 은퇴했다가 지난해 현역으로 복귀한 그는 2026년 2월 동계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동계 올림픽 스키 경기가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는 2004년 본이 자신의 첫 월드컵 메달을 따낸 곳이고, 2015년에는 당시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최다승 신기록인 63승째를 달성한 장소이기도 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