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폐 끼치지 말고 직접 해보자고 마음먹었다는 연상호는 그렇게 20명의 소수 정예 제작진과 13회차의 짧은 촬영으로 영화 〈얼굴〉을 완성했다.
하퍼스 바자 감독님은 극장에 영화가 걸리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는 사람이죠.
연상호 굳이 도장을 선택한 건 이 영화가 한 사람의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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