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소식통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8일(한국시간) “김민재는 현재 뮌헨 센터백진 3옵션이다.다요 우파메카노와 조나단 타에 밀려 선발 자리를 내줬다.김민재는 부상과 싸워야 했고, 뮌헨은 김민재 이적을 고려 중이다.토트넘이 그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초반 뮌헨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부상으로 인한 폼 저하에 빠졌다.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통해 김민재를 추천받았고 영상 통화도 진행했으나 토트넘이 이적료를 아끼면서 영입은 무산됐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