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경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아시아를 미국을 대신하는 수출 시장으로 삼아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캐나다 수출의 80%를 차지하는 미국과 무역전쟁에 직면한 카니는 앞으로 10년 안에 캐나다의 비 미국 수출을 2배로 늘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대 아시아 LNG 수출, 미국보다 경쟁력 캐나다의 LNG 수출은 트럼프 정부와 충돌을 촉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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