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당초 후순위로 미뤄왔던 윤석열 정부 시기 검찰의 김 여사 불기소 처분 등 '부실수사 의혹'을 전담팀을 꾸려 수사하겠다고 나섰다.
특검법에 김 여사 관련 특검법상 수사 대상 사건에 대한 '공무원 등의 직무유기·직권남용 등 고의적인 수사 지연·은폐 등 의혹'과 '윤 전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의 방해 의혹'이 규정됐지만 그간 관련 수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 특검은 수사를 개시한 지 한 달여 뒤인 8월 12일 김 여사의 구속영장을 발부 받았는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검찰에서 이 사건을 수사했던 파견 검사들의 기여가 필수 불가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