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21위인 장우진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2강에서 중국의 천위안위(23위)를 게임 점수 3-1(12-10 3-11 11-4 11-9)로 물리쳤다.
오준성은 중국의 웬루이보에게 3-1(11-7 11-7 8-11 11-8) 승리를 거뒀고, 이상수는 같은 한국의 안재현(한국거래소)을 역시 3-1(11-7 9-11 11-9 11-7)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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