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축제에 초대받지 못한 두 거인
아모레퍼시픽(왼쪽), LG생활건강 사옥 전경 (사진=각 사) 한때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하며 한국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던 두 기업이, 투자자들의 관심 목록에서 빠져 있는 현실은 상징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전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정체성이 모호하다.
한때 K뷰티의 흐름을 주도하던 두 거인은 이제 트렌드를 좇는 처지로 밀려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