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표 청년정책인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한국임상심리학회 2025 가을 학술대회의 공식 의제로 채택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의 마음을 돌보고 회복탄력성을 높여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기준 1만명이 넘는 참여자 중 상담이 종결된 3천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전·후 효과성을 측정한 결과, 긍정 정서는 향상되고 부정 정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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