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회담 가능성 희박…北, 절박하지 않아" 美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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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회담 가능성 희박…北, 절박하지 않아" 美전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거듭 대화를 손짓하고 있으나, 브루스 클링너 맨스필드재단 선임연구원은 28일(현지 시간) 북한이 응할 유인이 크지 않아 회담 성사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이날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주최 정책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김정은과 만날 것이라는 많은 관측이 있다"면서도 "매우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북한은 2019년 당시처럼 제재완화나 이득을 절박하게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러시아, 중국과의 공조로 자신감도 높아졌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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