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경주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착륙 지점은 경주 내 한 헬기장으로 경찰과 경호 당국은 해당 구역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외에도 내빈들이 경주에 속속 도착하며 정상회의 등이 열리는 보문관광단지와 최고경영자(CEO) 서밋 행사장 등 주요 장소 경호는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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