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의 김장을 강요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너와 함께 김장하고 싶은 마음이지 김장이 중요한 거겠냐? 며느리랑 오손도손 김장하고 싶은 거 아니냐"면서 "나도 그럼 장인어른이 부르면 안 가겠다"고 맞받아쳤다.
이어서 A씨는 "우리 딸이 너 같은 남편 만나서 그런 사상인 사위 만날까 봐 무섭다"고 하자, 남편은 "당신 생각이 이상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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