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캠프는 김원형 감독 부임 이후 두산의 첫 훈련이다.
“지옥훈련이라기보다 당연히 해야 하는 훈련이다.” 김원형 두산 베어스 감독(53)은 29일 시작한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를 이 같이 정의했다.
두산 구단관계자는 “이번 마무리캠프는 김 감독 체제의 첫 훈련으로 치열한 경쟁 구도 확립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2025시즌의 아쉬움을 털고 도약하기 위해 각자의 단점을 보완하는 시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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