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에서 차량 전도 사고를 당한 여성을 구한 뒤 이름도 남기지 않고 사라진 한 해양경찰의 미담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성자 A씨는 "폭우 속에서 어머니를 도와주신 고마운 해양경찰분의 선행을 알리고자 글을 쓰게 됐다"고 운을 뗐다.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13일 수업을 듣고 돌아가던 A씨의 어머니는 북양양 IC 인근 커브길에서 차량이 운전석 쪽으로 넘어져 운전석과 바닥 사이에 갇히는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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