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시절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구니모토 다카히로(랴오닝 톄런)가 중국 갑급리그(2부) MVP 후보에 올랐다.
구니모토는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에서 4골 17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구니모토의 활약에 힘입어 랴오닝은 리그 2경기를 남겨 두고 갑급리그 우승을 확정 지어 다음 시즌부터 중국 슈퍼리그(1부)에서 경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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