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은 "MLS은 오늘 손흥민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라며 "손흥민은 FC댈러스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담장을 넘기고 골망을 갈랐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 "댈러스전 골은 손흥민이 올해 8월 LAFC에 입단한 후 LAFC에서 세 번째 경기 만에 넣은 손흥민의 첫 MLS 골이었다"라며 "데뷔 시즌에 손흥민은 LAFC 정규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프리킥 데뷔골이 올시즌 최고의 득점으로 뽑히면서, 손흥민은 1996년 리그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올해의 골을 수상한 아시아 선수이자 LAFC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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