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더 월드 웹'은 28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수비를 재건할 수 있는 선수는 엔도 와타루"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리버풀의 수비 문제를 지적하며 "9경기에서 이미 14실점을 허용했고, 이는 상위권 팀 중 최악의 수치다.클린시트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매체는 "수비 라인을 지탱해줄 더 안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며 "부상에서 복귀한 엔도 와타루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영국 현지 리버풀 팬 커뮤니티 '러시 더 콥'의 분석을 인용해 "엔도가 투입된다면, 그는 라이언 흐라벤베르흐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수비 라인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는 더 자연스러운 딥라잉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수비 전환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