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가 '주전 야구'의 힘을 입증하고 있다.
LG는 올 시즌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가 8명(김현수-박해민-박동원-오지환-신민재-오스틴 딘-문보경-문성주)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
백업 내야수 구본혁이 397타석(131경기)을 소화하며 그 공백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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