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버밍엄 시티가 구단의 상징적 새 구장 건립 계획을 공개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향한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약 30억 파운드(약 5조 72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구단의 150년 역사와 산업도시 버밍엄의 정체성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버밍엄 시티는 지난 시즌 리그1(3부리그)에서 리그 3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십으로 승격했으며, 해당 성과의 중심에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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