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28일 오후 3시 30분께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열사고가 발생한 범계역 인근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안양시는 즉시 군포시 및 열 공급사인 GS파워㈜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현황을 공유하며 복구 작업을 총력 지원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최대호 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시민들이 온수와 난방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복구를 서둘러야 한다”며 “현장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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