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기대주 성유현(용인대)이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성유현은 28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툽팀당 반룽(태국)과의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68㎏급 결승에서 0-2(5-10 1-7)로 져 은메달을 땄다.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반룽을 넘진 못했지만 첫 출전에서 포디움에 오르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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