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면서 "토트넘 역시 손흥민 없이도 꽤 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언론은 "아스널은 2012년 MLS 오프시즌 동안 티에리 앙리를 잠시 임대 영입했지만, 그 후 앙리는 단 162분만 출전했다.단 한 경기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앙리는 아스널이 원했던 만큼 꼭 필요한 영입이었지만, 토트넘은 정반대다.손흥민이 정말 필요하지 않아서 불과 3개월 전에 그를 팔았다"라며 "솔직히 말해서, 손흥민이 돌아온다고 해서 화를 내는 사람은 없겠지만,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구단에 적절한 선택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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