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2'로 전화한 김건희 "한학자에 비밀리 인사드릴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건희2'로 전화한 김건희 "한학자에 비밀리 인사드릴 것"

“(한학자)총재님께 인사드려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비공개로 비밀리에 인사드리겠다.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김건희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를 전달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나눈 녹음 파일이 공개됐다.

그는 재판부가 “유 전 행정관에게 김 여사에게 전달하라고 했는데, 김 여사와 통화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김 여사가) 물건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김 여사가) 잘 받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전씨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샤넬 가방 2개와 그라프 목걸이를 전달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했고, 김 여사는 샤넬 가방 2개를 유 전 행정관을 통해 샤넬 가방 3개와 구두 1개로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