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인테르의 스페인 출신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휠체어를 탄 81세 남성을 우발적으로 치여 즉사시켰다”라며 “헬리콥터, 구급차, 경찰을 초함한 응급 구조대의 출동에도 노인은 현장에서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인테르와 피오렌티나는 경기 전날 오후 2시에 예정된 크리스티안 치부 감독의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애도의 기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마르티네스 골키퍼는 인테르의 세컨드 골키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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