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사무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은 영원히 역사에 남는다”라며 “그는 댈러스전에서 나온 놀라운 프리킥으로 2025 MLS 올해의 골 영예를 차지했다”라고 발표했다.
영국 ‘TBR 풋볼’은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의 프리킥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라며 “놀랍게도 손흥민은 유럽 무대에서 단 한 번만 프리킥 득점을 기록했다.
MLS 사무국은 “올해의 골은 팬 투표에 의해 결정됐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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