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TZ’는 27일(한국시간) “뮌헨엔 만족하지 못하는 몇몇 선수가 있다”라며 “그중 김민재는 자신의 출전 시간에 만족할 수 없을 것이다.그는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그 외엔 다요 우파메카노와 조나단 타를 제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원래 나폴리에서 확실한 주전 선수로 영입됐다.이 점을 고려하면 조기 이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인다.그러나 뮌헨 단장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김민재 매각 의사를 묻는 말에 명확히 답했다”라고 더했다.
그는 “뮌헨은 김민재의 열정과 헌신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김민재는 뮌헨이 필요한 선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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