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바로 이어진 정례브리핑에서 오 처장을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오 처장을 오는 31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는 특검 브리핑에 대해 언론 공지를 내고 "금일(28일) 오전 순직해병특검 브리핑에서 '오동운 공수처장을 31일 오전 9시 30분 조사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토대로 한 보도와 관련해 현재까지 출석 일정과 관련해 공수처장이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바 없으며 일정 역시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과 관련 오 처장을 비롯해 이재승 차장검사, 박석일 전 수사3부장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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