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지난 2023년 여름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약 5000만 유로(약 837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매체는 "토트넘의 전설 손흥민이 과거 김민재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수비수'라고 언급한 바 있다"며 "손흥민의 발언이 이번 이적설을 둘러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일간지 'TZ'는 26일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명확히 부인했다"며 "그는 여전히 구단이 신뢰하는 핵심 자원"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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