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팀을 이끌고 남자 핸드볼 H리그 통합 10연패를 달성한 윤경신 감독이 11연패를 향한 담금질을 마쳤다.
지난 시즌 20승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리그 10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섬했음에도 윤 감독은 "목표를 다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는 마지막까지 박빙인 경기가 더 많을 것"이라며 "두산 역시 더 재미있고 공격적인 핸드볼을 선보이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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