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케렘 칸터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SK와 점수를 주고받던 삼성은 쿼터 중반 저스틴 구탕이 3점포를 꽂아 넣고 구탕의 연속 2스틸을 모두 칸터가 원핸드 덩크로 마무리하면서 순식간에 10점 차로 달아났다.
삼성의 칸터는 19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니콜슨은 16점 8리바운드, 구탕은 13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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