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케렘 칸터가 2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SK와 홈경기에서 19점·11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83-74 승리를 이끌었다.
2연승을 거둔 삼성(4승5패)은 공동 6위, 2연패에 빠진 SK(3승6패)는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삼성은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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