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8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 방안을 두고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운영위 여당 간사인 문진석 민주당 운영수석부대표와 야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약 2시간 동안 김 실장을 포함한 증인 채택 등을 두고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됐다.
민주당은 김 실장이 대통령실 국정감사가 예정된 11월 6일 오전에만 출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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