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28일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 차기 이사장 후보군에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윤 실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지난 9월 24일 국무총리에 보고한 경사연 이사장 후보 3명 중에 이 전 원장이 가장 강력한 후보로 들어가 있는 것이 맞느냐'는 윤한홍 정무위원장의 질의에 "후보로 들어가 있다"고 답했다.
경사연은 경제·인문사회 분야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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