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만 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영화 유튜버 지무비(본명 나현갑)가 초고가 주택 단지로 알려진 '나인원한남'의 전세 계약자로 확인됐다.
지난 3월 같은 주택형 전세가 75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지무비는 2017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현재(10월 28일 기준) 구독자 수 약 389만 명을 확보, 영화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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