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총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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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총리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73)를 임명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로, 오랜 세월 통일 문제에 전념하고 활동해온 인사”며 “원숙한 자문을 통해 대통령의 대북·통일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해찬 신임 수석부의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고,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활동하며 ‘친노무현계’의 좌장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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