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31)가 전열에서 이탈했다.
전희철 SK 감독은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워니에 대해 "길면 2주, 짧으면 1주일"이라고 운을 뗐다.
전 감독에 따르면 워니의 종아리는 지난 19일 열린 원주 DB 프로미전부터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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