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8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과 관련해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김 실장은 오는 11월 6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뉴시스) 국회 운영위원회 여당 간사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야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시간가량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두고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