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교위는 지난달 열린 제60차 회의에서 고교교육 등 5개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한 바 있다.
이날 첫 회의를 진행하는 고교교육 특별위원회는 향후 6개월간 고교학점제 등 개선이 필요한 현안을 검토한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는 맞춤형 교육이라는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에서 여러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어 현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첫 번째 특별위원회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고교학점제 관련 현안에 대한 다각적 검토와 충실한 논의를 통해 시급히 필요한 개선 방안 제언과 함께 보다 근본적인 고교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