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당대출 의혹' 서영홀딩스 회장 등 5명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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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당대출 의혹' 서영홀딩스 회장 등 5명 불구속 기소

NH농협은행이 연루된 부당 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허위 계약서로 부당 대출을 받은 서영홀딩스 회장 등 회사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이희찬)는 이날 농협은행 부당 대출 의혹과 관련해 서영홀딩스 회장 및 임직원 5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농협은행이 서영홀딩스 측으로부터 공사비를 부풀린 계약서를 제출받고 부당하게 200억원대 대출을 승인해준 의혹 등을 수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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