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의장국으로 주도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성과를 결실지으면서 막을 내렸다.
특히 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의 논의 방향을 담은 ‘인천 플랜’이 만장일치로 채택됐고, 한국이 제안한 인공지능(AI) 대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이 주요 의제로 처음 포함됐다.
실제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가 함께 참여한 합동 세션이 열려, 민간의 디지털 혁신 및 금융포용 방안을 직접 논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