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9일 도곡시장과 30일 강남개포시장에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상인은 다수 고객을 상시 대면하고 장시간 근무하는 특성상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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