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표곡 '김밥'을 부르며 축하공연을 꾸몄다.
누리꾼들은 "매년 김밥축제에서 만나고 싶어요", "올해 못 가서 아쉬워요", "공연 마치고 팬서비스 감동이었어요.라이브도 대박", "벚꽃 연금에 이은 김밥 연금", "김천의 특산물은 자두인 것도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표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는 정말 로커가 되고 싶었다"라며 "제 10대는 온통 '록'이었고, 밴드가 되는 줄 알고 준비를 하던 중에 데뷔곡으로 이 노래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