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미국산 쌀 수입 쿼터 확대 요구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송 장관은 조 장관의 발언이 정부 입장과 다르다는 지적에는 “외교부 장관은 협상 주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송 장관은 한국이 미국산 대두(콩) 수입을 늘릴 가능성에 대해서도 "(콩 수입 확대를 검토하는 것이) 전혀 아니다"라며 "(중국이 사실상 미국산 대두 수입을 중단한) 미중 간의 이야기에서 추측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