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앞서 이날 오전 9시44께 법원에 출석한 A씨는 '유가족에게 죄송한 마음인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유가족에게 할 말은 없나' '유가족에게 죄송한 마음은 없나' '반성하고 있나' 등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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