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골절에서 회복한 이원석(25·서울 삼성 썬더스)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 경기에 앞서 "이원석이 주전으로 나간다"라고 공언했다.
김효범 감독은 "과감하게 주전으로 넣으려고 한다.약간의 메시지"라며 "선수한테는 경험이니까 복귀해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출전 시간은 15분 정도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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