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관광청이 28일 서울 북촌의 문화재 공간 휘겸재에서 ‘캘리포니아 X 서울: 맛의 여정(Flavors on the Road)’ 행사를 열고, 서울미식주간과 연계한 글로벌 미식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은미 캘리포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미식 여행 시장은 매년 9.5% 성장하고 있으며, 여행객의 80% 이상이 음식 경험을 통해 여행지의 이미지를 형성한다”며 “이번 ‘맛의 여정’을 통해 서울과 캘리포니아가 서로의 미식 매력을 공유하고 새로운 여행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X 서울: 맛의 여정(Flavors on the Road)’ 행사장 (사진=캘리포니아관광청) 한편 캘리포니아관광청은 내달 2일까지 이어지는 서울미식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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