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WS 3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3득점 5볼넷을 기록했다.
식을 줄 모르고 맹타를 휘두르는 오타니의 위력 앞에 토론토는 속수무책이었다.
이후 이어진 네 타석에서 오타니를 모두 고의사구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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